대만 정부가 오는 3월부터 대만을 방문하는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의 해제를 고려하고 있다.
대만 입국은 2021 년 1월 1일부터 대만 국적자, 거주자 및 기타 몇몇 특수 범주 대상자가 코로나19 테스트 결과 음성진단서 결과지를 제시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대만 환승 항공편 역시 모두 중단된 상태이다.
2021년 1월 이후 시행된 엄격한 국경 제한이 언제 해제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대만 중앙전염병 관리센터(CECC) 센터장인 천스중(陳時中) 보건복지부 장관은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3월 1일부터 제한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어제 밝혔다.
외국인 입국 금지가 철회된 후에도 모든 입국자는 입국 후 14일 동안 검역 호텔, 정부 지정 검역 센터 또는 개인 주거지에서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한편, 2020년 12월부터 대만으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는 코로나19 대만 국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테스트 음성진단서 결과지를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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