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한인 경제인 연합회(이하 대만 한경회) 2019년 상반기 정기총회가 지난 28일 저녁 팔레드쉰 호텔(君品酒店)에서 열렸다.
전병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만 한경회가 지난 6개월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한국 방문 등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또한 대만 한경회는 비즈니스 모임인만큼 회원사 사업체 확장을 우선적으로 도울 것이며 대외적인 홍보 및 기업 성공 모델을 만들어 회원수를 늘려가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자격 박탈 후 재가입에 관한 정관 수정 찬반투표를 진행해 가결됐으며 해외지사화 사업 및 수출 새싹 사업 소개도 이어졌다.
한편, 중화민국 한인회 임병옥 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중화민국 한인회가 ‘대만 한인 100년사’를 최근 출간했으며 금년 9월말 교민 체육대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15여명의 회원과 대만한인상공회 오영주 회장, 김종민 부회장과 중화민국 한인회 임 회장 및 주 타이베이 대한민국 대표부에서는 홍순창 부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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