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만 한인 경제인 연합회(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지회장 김규일, 이하 한경회)와 아시아나항공 타이베이 지점(지점장 강병욱)이 지난 28일 기업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경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협약으로 아시아나항공은 한경회 회원사와 동행 직원에게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통한 항공권 할인, 위탁수하물 추가 지원 및 타오위안 공항 전용 카운터 운영 등을 제공한다.
한경회 측은 아시아나항공이 향후 회원사에 여러 항공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아시아나항공과의 상호 이익을 촉진하기 위해서 기업우대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회 김규일 회장은 “이번 협약이 출장 시 항공 요금과 위탁수하물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이번 기업우대 협약 체결에 의해 회원사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면 더욱더 많은 혜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강병욱 타이베이 지점장은 “금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대만 간 더욱 활발한 경제활동을 기대한다”며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 한경회 뿐만 아니라 (사)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각 지회와 당사 각 해외 지점 간의 협력도 더욱 늘어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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