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만 한인 경제인 연합회(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지회장 김규일)가 어제 (30일)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중국 단동지회와 정기 회의를 했다.
이번 정기 회의에서는 회원사 제품을 상호 소개하고, 이어 이명현 사무국장이 “대만 추천 관광명소”, 박세민 대외협력국장이 “브랜드의 이해”, 김규일 지회장이 “라면 조리기, 대만 시장 진출”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국 단동지회 정송영 사무국은“화청소(花靑素)”에 대해 발표했으며 왕화성 대표는 “북한과 소프트웨어 개발 실적 사례”를 선보였다. 특히, 김일성종합대학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과 협업하는 예시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날 중국 단동지회 김해동 지회장은 단동 지역의 제품이 대만을 통해 새로운 남향정책을 개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대만 타이베이지회 김규일 지회장은 추후 북한 시장이 열리면 중국 단동지회를 통해 대북한 비즈니스 최선봉의 위치에 자리 매김을 하겠다는 각오를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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