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관광객들이 총통부(總統府) 건물에서 무료 숙박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대만 총통부에서 하룻밤 보내기(Spend a Night @ Taiwan’s Presidential Office Building)’ 신청접수가 지난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계속된다.
1919년 완공돼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총통부에서 묶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이번 행사는 중국 문화 총연합회(General Association of Chinese Culture;GACC)와 교통 부(Ministry of Transportation and Communications;MTC)에 의해 개최된다.
중국 문화 총연합회는 대만 관광 활성화 보도자료를 통해 참가희망자들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질의응답 및 자기소개 동영상을 올리는 방식으로써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심사위원단에는 대만 문화연구가·작가 짠웨이시옹(詹偉雄)과 외국인 최초로 골든벨 어워드에서 베스트 여행쇼 진행자상을 받은 리파트(Rifat,吳鳳), 유명 여행 블로거 알스톤 슈(Alston Hsu,許傑) 등이 참여하고 있다.
‘대만 총통부에서 하룻밤 보내기’ 행사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nightattaiwan.tw/e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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