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이 12월 24일 대만에서 개봉한다.
영화 '백두산'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화산 폭발이 발생해 아비규환이 되고, 백두산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한느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 신작으로,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등이 출연한다.
배급사 CJ E&M은 17일 영화 '백두산'이 전 세계 90개국에 팔렸다고 전했다.
한국 개봉일은 19일이며, 미국에서는 20일, 대만에서는 24일에 개봉한다. 내년 1월에는 홍콩(1일), 싱가포르·말레이시아(2일), 인도네시아(8일), 태국·호주(9일), 베트남(31일) 등 에서도 개봉한다.
그 외에도, 독일, 프랑스, 필리핀, 뉴질랜드, 터키 등에도 수출됐다.
영화 '백두산'은 배우들의 명연기를 볼 수 있다는 것 외에도 백두산 화산 폭발은 '단순한 영화적 상상력'이 아니라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과학적 현실'이라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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